2026년 서울시장 선거 및 정국 심층 전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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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선명한 개혁, '기본사회'의 서울 구현
'세월호 변호사'로 대중에게 각인된 박주민 의원은 민주당 내 개혁 성향 당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오세훈과 다르다"를 기치로 내걸고 '기본특별시·기회특별시'를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정책 비전: 그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철학인 '기본소득', '기본주거' 등의 개념을 서울 시정에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주거 및 민생 입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다.
경쟁력: 가상 대결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41.9% 대 35.3%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 정원오나 김민석에 비해 격차가 크지 않다. 이는 그의 강한 진보 색채가 중도층 확장에 있어 다소 제한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 정당 지지도의 구조적 변화와 지역별 표심
5.1. 강남 벨트의 붕괴: 부동산과 주식의 함수
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데이터는 소위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가 포함된 동남권의 지지율 역전이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46.5%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32.4%)을 14.1%p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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