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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 '정권 심판' 대신 '국정 안정' 택했다... 69.5% "지방선거서 여당 밀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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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화일기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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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중도층 73.8% '긍정 평가'... 보수층 결집 압도 - 정당 지지도 민주 58.4% vs 국힘 19.1%... 중도층 내 격차 '트리플 스코어' - 6월 지방선거 성격, 중도층 10명 중 7명 "정부 지원론" 공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중도층'의 표심이 현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강력하게 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중도층은 정부 견제 심리가 강하게 작동하는 경향이 있으나, 2026년 2월 현재 시점에서는 오히려 진보층에 버금가는 강력한 국정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66차 정례여론조사(CATI 전화면접) 결과에 따르면, 중도층은 국정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지방선거 프레임 등 주요 지표에서 여권에 압도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중도층 73.8% "이재명 대통령 일 잘한다"... 부정 평가는 20%대 불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중도층의 지지율은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전체 응답자의 68.6%가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73.8%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7%에 그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3배 이상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보수층에서 부정 평가가 64.4%로 높게 나타난 것과 대조적이다. 이념 성향이 뚜렷한 진보(긍정 93.0%)와 보수(부정 64.4%)가 각자의 진영으로 결집한 상황에서, 중도층이 사실상 여권 지지층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국정 동력의 핵심 축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 중도층 "견제(24.8%)보다 지원(69.5%)"


이러한 기류는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다음 의견 중 어디에 더 공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7.4%가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주목할 점은 중도층의 응답이다. 중도층의 69.5%가 '정부 지원론(여당 지지)'을 선택해, 전체 평균보다 12%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권 견제론'은 중도층에서 24.8%에 불과했다.


통상 선거 국면에서 중도층이 '심판론'이나 '견제론'에 반응하며 균형추 역할을 했던 과거 양상과는 달리, 현재 중도층은 국정 안정과 정부 지원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정당 지지도, 중도층에서 민주당 독주... 국힘과 39.3%p 격차


정당 지지도 역시 중도층 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주 체제가 굳건했다. 전체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3.7%, 국민의힘은 28.6%를 기록했다.


이를 **중도층으로 한정해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8.4%**로 치솟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9.1%**에 머물렀다. 조국혁신당(1.5%)과 개혁신당(1.9%) 등 제3지대 정당들은 중도층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중도층 내 양당 간 격차는 39.3%포인트로, 사실상 '트리플 스코어'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 "군부대 내 반란 주모자 사진 게시 금지" 중도층 74.7% 찬성


한편, 사회 현안인 '부대관리훈령 개정' 이슈에서도 중도층은 뚜렷한 입장을 보였다. 내란·외환·반란·이적죄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경우(전두환, 노태우 등) 군부대에 사진을 걸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 중도층의 74.7%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체 긍정 응답률(68.6%)을 웃도는 수치로, 역사적 정의 문제에 대해 중도층이 여권의 정책 기조와 궤를 같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이 2026년 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1.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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