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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20 16:49
[소식지] 국민TV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비상결의문
 글쓴이 : 사무국
조회 : 248  

미디어협동조합 임원진은 지난 11월13일 개최된 제 12차 이사회에서 다가오는 2018년을 혁신과 도약의 해로 정하고 국민TV의 창립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필사의 각오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국민TV의 현재 모습은 창립 당시의 높은 뜻과 조합원님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생존에만 급급해 하는 조직으로 전락한 형국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존재가치를 입증하지 못하고 생존에만 매달리는 조직이라면 과감히 문 닫을 각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여야 할 때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국민tv는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내부 갈등으로 인한 혼란으로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직원들은 반 이상이 회사를 떠났고 심지어는 급여마저 체불되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내몰리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김용민 전 국장의 복귀 이후 상황은 다소 호전되어 프로그램에 대한 조회수도 급격히 늘어났고 광고수입도 늘어 만성적인 적자운영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발생한 2억4천만원의 미지급금도 대부분 갚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매체경쟁력을 높이고 국민TV의 존재가치를 입증해야 할 때입니다. 사회곳곳에 뿌리박힌 적폐세력을 심판대에 올리고, 무한경쟁과 무한탐욕으로 모두가 불행해지는 양극화 사회의 폐단을 고발하고, 인간의 가치가 소중한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생산하여야 합니다. 올드미디어가 침체하고 SNS의 영향력이 커져가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시사전문 인터넷 방송사로서 확고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국민TV의 뿌리이자 근간인 협동조합이 소중한 조합원님들의 울타리가 되고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생활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의 근본을 탄탄히 세우는 것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입니다. 지역협의회가 소중한 조합원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임직원은 물론 조합원님들께서 함께 해주실 때 가능한 일입니다. 내년 3월 창립 5주년이 되는 정기총회가 국민TV의 혁신과 도약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합발전과 국민TV의 혁신을 위해서 총회준비라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떠맡아주신 총회준비위원님들이 가교가 되어 조합원님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을 수 있다면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선 연내에 제작인력을 대폭 공채하여 차별화된 뉴스와 경쟁력 있는 시사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쏟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지자체 선거가 적폐청산을 위한 공론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조직활성화사업, 재정확충을 위한 사업다각화, 전용앱을 통한 서비스 향상과 커뮤니티 활성화 등 국민tv의 현안과제들이 총준위를 통해 충분히 다듬어져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미디어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우리 임원진부터 사즉생의 비장한 각오로 앞장서겠습니다. 혁신을 통한 도약으로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조직이 되고 시사전문 인터넷 방송사로써 우뚝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필사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소중한 조합원님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이 미디어혁신을 통한 사회변혁을 위해 묵묵히 국민TV를 지켜주신 조합원님께 무한한 존경과 찬사를 바칩니다. 그동안 국민TV가 제 역할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뜻과 정성은 마침내 광화문 광장의 거대한 횃불이 되어 세계사에 유례없는 시민혁명을 이루어 냈습니다. 

적폐세력의 수뇌는 제거되고 정권교체라는 당면과제는 이루어졌지만 적폐의 온상인 거대한 기득권 세력의 힘은 여전히 강고합니다. 우리가 더욱 신발 끈을 조여매고 결의를 높여야 하는 이유입니다.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시대적 책무의 일익을 담당하여 모두에게 자랑스런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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