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디어협동조합 과 뉴스케이 두개의 채널을 유지하고 있는데
미협은 - 라디오방송 + 보이는라디오
뉴스케이는 - 뉴스케이 + 보이는라디오
인데요.
일단 두개의 채널을 유지하는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채널을 분산하면 무조건 구독자 수는 떨어집니다.
mbc를 확인해보니 몇개의 채널을 갖고있지만 각각 백만이상의 구독자가 있습니다.
중소매체는 단일 채널로 가는게 효율적이죠.
그리고 보이는라디오의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보이는라디오+뉴스케이 연속방송이기 때문에 뉴스케이쪽 채널에 보라가 있는것 같은데
개념정리를 해보면 뉴스케이는 단일프로그램인데 거기에 동급의 또 다른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어서
좀... 이상합니다.
뉴스케이가 별도인데 그런식이면 "진짜안보"도 별도로 채널을 내줘야죠.
개념상으로 보면 [미디어협동조합 > 뉴스케이] 이지만 구독자 수는 뉴스케이가 더 많으니 그쪽으로 합치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스케이 채널에서는 뉴스케이만 나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암튼... 채널 정책이 궁금합니다... 좀 ... 꼬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