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 번의 오디오 방송에 이은 첫 영상 방송을 축하합니다. *짝짝짝짝짝~*

녹화 장소가 없어서인지, 다른 어려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귀신 나오는(?) 장 작가님의 자취방에서 녹화를 하시면서 청년들의 주거 문제 짚어 주신 것 좋았습니다.
(중간에 향 피우는 장 작가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ㅎㅎ)
또 스튜디오를 벗어난 새로운 장소여서 신선했습니다.
3회는, 1회에 비해 안정되었고, 2회에 비해 밝아져서(방송 폐지 위기를 극복했기 때문이겠죠?

) 보고 듣기 편했습니다.
적절한 자료 화면과 CG도 좋았구요.
죽을 때까지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본격 꼰대 저격 방송인 이런 꽃같은 청춘 애청하겠습니다.
세 분을 응원합니다.
덧붙임.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조합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